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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오랜만에 부캐(부 캐릭터) ‘라섹’을 소환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강원도 바닷가 마을 한 켠에 자리잡은 ‘만나상회’에서 1일 식당 주인이 되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라섹’이 되어 인생 라면 가게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멤버들과 함께 1일 식당 확장판을 선보인다. 역할 분담과 함께 각자의 주특기 음식 메뉴로 손님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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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주방 컴백에 초반 버퍼링이 걸린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나(신봉선)는 메인 셰프를 맡아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하하는 소라 찜 담당, 정준하는 홀 서빙 담당을 맡아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