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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3.1절, 포근한 봄 날씨 성큼…오전 전국에 비 소식

입력 | 2022-02-28 17:52:00


3.1절이자 화요일인 1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며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전북동부에, 밤에는 강원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권·경남권 5㎜ 내외,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경북권·서해5도·울릉도·독도 5㎜ 미만, 강원동해안 0.1㎜ 미만 빗방울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 강원내륙 1㎝ 미만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은 강원내륙과 산지, 그 밖의 지역의 높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로 인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일(1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0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5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15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충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오후, 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서해상에서 발달하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낮 사이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