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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망자 1주전보다 75% 급증…60세이상 확진자 수 2배 증가

입력 | 2022-02-27 16:22: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3566명 발생해 사흘째 16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27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2.27/뉴스1


방역 당국이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직전주 대비 75.0% 급증하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도 약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7일 2월 4주(2월20~26일) 주간 일일 평균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면서 사망자가 1주전인 2월 3주(2월13일~19일)의 일평균 44명(1주간 309명)보다 33명(75.0%) 급증, 77명(1주간 54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규모는 일일 평균 541명으로 1주 전의 343명과 비교해 198명(57.7%) 증가했다.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규모는 1월 4주 369명 → 2월 1주 272명 → 2월 2주 275명 → 2월 3주 343명 → 2월 4주 541명으로 변화했다.

주간 일평균 신규 발생 확진자(국내발생)는 2월 3주 8만416명에서 13만8901명으로 폭증해, 증가폭이 5만8485명(72.7%)에 달했다.

확진자 중 고령층과 미성년자가 절대수도 급증했고 비중은 여전히 컸다. 특히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고령층 확진자 수는 2배로 늘었다.

지난주 60세 이상 확진자는 일일 평균 1만8560명 발생, 1주 전의 9199명에 비해 9361명(101.8%) 증가했다.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도 13.3%로 1주 전의 11.4%보다 1.9%포인트(p) 증가했다.

18세 이하 확진자는 일일 평균 3만6298명이 발생해 1주 전인 2월 3주의 2만1973명에 비해 1만4325명 더 증가(65.2%)했다. 18세 이하 확진자 비중도 26.4%로 계속 2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방역 당국은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