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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의 킬로급 잠수함 한 척이 13일(현지시간) 터키 영해인 보스포러스해협을 통과해 흑해로 갔다고 터키 언론이 보도했다.
킬로급 잠수함 로스토프-나-도누호는 터키의 내륙에 가까운 마르마라해로부터 30km길이의 이 해협으로 진입한 다음 흑해를 향해 갔다고 일간 쇠즈쥐가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은 이 디젤-전기 공격용 잠수함을 터키 해안경비대 함정 한 척이 호위해 해협을 통과할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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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터키 외무부는 12일 국민들에게 동우크라이나 지역에의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이유는 러시아아 우크라이나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