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제36진 장병들이 타고 있는 해군 구축함 ‘최영함’이 지난 22일 안개 낀 오만 무스카트 무트라항에 정박 중이다. (트위터 캡처) © 뉴스1
해외파병 중인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이날 오후 2시 기준 “청해부대 36진 추가확진자는 9명(간부 6명, 병사3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간부 30명, 병사 14명 등 총 44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