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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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전종관 교수가 자신이 직접 분만을 도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잘 커줘서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박근형/작가 이언주)에서는 34년 만에 탄생한 다섯 쌍둥이 분만을 집도한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전종관 교수는 “다섯 쌍둥이는 정말 특이한 케이스다”라면서 “산모와 의료진까지 30명이 동원됐다, 분만 방법에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기를 두고 나눠서 분만할 지 고민했으나 그냥 한 번에 낳는 것으로 했다, ‘오둥이’ 모두 큰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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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이야기를 담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는 수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