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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축구대표팀의 터키 전지훈련에 동행하지 못했던 중앙수비수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음성 확인을 받고 뒤늦게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소집 명단에서 교체됐던 권경원이 음성 확인 및 격리 해제에 따라 15일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권경원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외됐다. 최지묵(성남)이 대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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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5일 아이슬란드, 21일 몰도바와 평가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