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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만신포차’에 출연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지연은 최고 연매출 700억원에 달하는 쇼핑 호스트로 활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홈쇼핑을 23년 동안 하며 변화를 느꼈다. 수입은 좋았다. 많이 벌었지만 내 돈이 안되더라”며 “다시 배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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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5년 정도 연애를 했다는 김지연은 “그들의 일탈, 그들의 사업 실패로 (헤어졌다)”며 “내가 안정적인 것보다 도움이 필요한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2005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2013년 이혼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