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54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5층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021.12.18/© 뉴스1
18일 오후 4시54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5층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27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5시 21분쯤 불을 껐다.
이불로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14층과 15층에 있던 주민 2명이 경미한 경상을 입고 구조됐으며 같은 동 주민 3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