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효성,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

입력 | 2021-12-17 03:00:00


효성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효성나눔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조현상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은 14일에는 서울 관악구 장군봉 어린이집에 문화활동비,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 등을 위한 후원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