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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막고 뺨은 왜 때려”
입력
|
2021-12-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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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운데)가 상대 수비의 거친 파울에도 공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13일 열린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20점, 10리바운드, 11도움의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의 112-97 승리를 이끌었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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