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포털 내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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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측이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톰 홀랜드 포털 내한 영상’을 공개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3일 ‘톰 홀랜드 포털 내한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한국을 찾아 팬들과 직접 소통했던 톰 홀랜드가 이번엔 포털 내한 영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되며 처음 촬영한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비롯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연이어 내한하며 한국 팬들과 돈독한 우정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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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에게 닥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비롯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 및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스테리오’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고, 그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각기 다른 차원에 있던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 등이 나타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특히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로운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5일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