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건물에 새겨진 로고. 2021.11.1/뉴스1 ⓒ News1 뉴스1
광고 로드중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비서실장을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 (팀장 김태훈)은 24일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이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최측근으로 통한다. 그는 지난 2012년 5월 5급 사무관을 단 후 대장동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던 2014년 6월 성남시 비서실장에 임명됐으며 이후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과 성남시 중원구청장을 지냈다.
광고 로드중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