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가 24일 1,2편 첫 공개를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약해 온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10년의 기다림 끝났다. 호크아이의 모든 것 밝힐 첫 솔로 시리즈 탄생
◆ 지금껏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 올 겨울 유쾌하게 장식할 크리스마스 선물
두 번째 포인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 된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이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최고의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파워풀한 활 액션을 선보인다.
마블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작품인 점도 시선을 모은다.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뉴욕 도심 속, 형형색색 전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풍경들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액션, 재미, 볼거리 2배 더 강력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의 환상 케미다. ‘호크아이’에게 ‘케이트’의 첫 인상은 자신의 열렬한 팬이자 귀찮은 난제 정도다. 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한다. 케빈 파이기는 “맷 프랙션이 코믹스 ‘호크아이’에서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이라는 재미있는 조합을 소개했고, 그 아이디어를 활용해 두 캐릭터를 등장시켰다”라고 전했다. 버트&버티 감독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가도 액션씬에서는 불꽃이 튀었다”면서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