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 엔리치] 순천향대학교
SCH미디어랩스관 2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비대면, 대면 동시 전공수업 실시간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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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메타버시티(메타버스·Metaverse+유니버시티·Versity)’를 추구한다.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을 구축해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고등교육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수업이나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같은 비대면 수업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업성취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계층 간 교육편차는 커지는 등 문제도 적지 않다. 비대면 교육의 질을 높이라는 사회적 요구는 커지고 있다.
순천향대는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순천향 건강한 대학교(SHU)’를 모토로 감염 방지형 실시간 강의 중계시스템인 O2O(Online to Offline) 하이브리드 강의실을 만들었다. 국내 최다 규모인 125개 하이브리드 강의실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AR/VR) 기술을 활용해 실감형 실험·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시공간 제약을 극복하는 몰입형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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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토피아관에서 진행된 전자회로실험 실시간 실습 강의 모습.
실기·실적 전형은 스포츠과학과(10명) 사회체육학과(16명) 스포츠의학과(20명) 공연영상학과(10명)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15명) 등 71명을 선발하며 학과별 실기고사를 본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는 수시 모집에서 충원되지 않은 모집 정원을 정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는 교육 모델로 4년 교육과정을 3년 만에 마치게 된다. 전국 8개 대학에서 운영하는데 대전 세종 충청권에서는 순천향대가 유일하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