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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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46명 발생했다.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7주 만에 경신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46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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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4일 859명에 이어 800명대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846명은 지난 9월27일 기준 842명보다 4명 많은 수치로,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