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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정치이야기를 하다가 몸싸움을 벌인 직장동료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와 B씨를 상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밤 11시쯤 서울 중구의 한 와인바에서 만취 상태로 몸싸움을 벌여 와인바에 있는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직장 동료 사이인 두 사람은 정치 이야기를 나누다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다툼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두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나 현재 석방했으며, 추후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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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