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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그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8-28 외 1필지에서 ‘보타니끄 논현’을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61~121㎡ 2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43~56㎡ 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보타니끄 논현은 고급주거시설 밀집지역에 들어선다. 인근에 논현 아펠바움 1~2차를 비롯, 아크로힐스 논현∙논현 라폴리움∙아츠 논현(예정) 등이 자리하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언주로와 접해 있고, 테헤란로∙봉은사로∙도산대로 등 강남 주요대로 이용이 쉽다. 북쪽 동호대교∙성수대교 이용 시 강북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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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끄 논현은 CNN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이은영교수와 도우건축이 협업해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전 타입 야외테라스 가든도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는 가변형 기둥식 구조 및 높은 층고가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최대 9m에 달하는 초광폭 LDK설계와 불탑∙비앤비 등 유명 브랜드 가전 및 가구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인피니티 풀과 루프탑 바∙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피트니스 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가구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되고, 소셜카 존∙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설 등도 마련된다. 가구별 개별 창고가 제공돼 계절용품 등의 수납이 용이하다.
보타니끄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2-5번지 1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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