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인근에 도착해 학생들의 요청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이 후보가 야당 대선 후보 선출일에 맞춰 대구를 방문하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본선 후보의 컨벤션 효과를 차단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세가 취약한 2030 청년층 표심을 잡으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는 이날 대구 방문 첫 일정으로 낮 12쯤 경북대 대학로를 찾았다.
광고 로드중
지지자 등이 “이재명, 이재명”을 연호하자, 이 후보는 손들 흔들어 응대했다. 일부 대학생들은 이 후보와 셀카를 찍으며 “대선 승리를 기원한다”고 했다.
유튜버들도 음식점 앞 인도에 대기하며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나도 대통령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이 후보를 마중한 백씨는 이 후보와 인사를 나눈 후 식사 장소로 이동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인근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예정된 ‘대구 청년 백명수씨와 식사’를 앞두고 질병으로 퇴사 후 고충을 겪고 있는 백씨와 만나고 있다. 2021.11.5/뉴스12021.11.5/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이 후보는 이어 오후 2시 경북대를 방문해 ‘청년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눈 뒤 대구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