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 News1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41)이 11월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28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장수원은 오는 11월14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장수원의 예비신부는 1세 연상의 톱 배우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당시 장수원은 YG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유닛 그룹 제이워크와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및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