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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리즈를 갱신해 화제가 됐던 빅마마 이영현이 ‘구구단 김세정’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채널S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 측은 3-4회의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영현은 달라진 외모뿐 아니라 밝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인사를 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했다.
허경환은 SNS에서 난리가 난 ‘웃는 모습 김세정 닮은꼴’ 얘기를 언급했다. 이에 전광렬은 이영현을 바라봤고 “진짜 닮았네”라며 놀라자, 이영현은 “오늘 하루 종일 웃상(웃는상)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꽃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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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은 9년 만에 ‘빅마마’를 재결성한 스토리부터 멤버들과 운명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모이게 된 이유,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