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MBC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 대구·경북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이 본격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후보. 2021.10.2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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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명은 토론 일정이 없는 21일 공약 발표와 언론 인터뷰 등에 집중한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NL코리아’의 ‘인턴 기자’를 만난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SNL코리아’를 촬영할 예정이다.
캠프 관계자는 “프로그램에서 인턴 기자로 나오는 주현영씨와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SNL코리아’ 촬영 전후로 방송사와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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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언론 인터뷰, 오후에는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원희룡 후보는 아침 라디오 두 곳과 인터뷰 후 언론사 유튜브에 잇따라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