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8회말 무사 만루상황 SSG 최정이 홈런을 친 뒤 하트세리머니를 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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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개인 통산 400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정은 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4로 뒤진 4회초 상대 선발 보 다카하시에게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다카하시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포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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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