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지상 5층·총 214실 규모 4678가구 동문 브랜드타운 고정수요 삼성반도체 평택 등 인근 산단 배후수요 기대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 신촌지구에서 상업시설 ‘맘스’스퀘어’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일원에 위치한 맘스스퀘어는 연면적 약 2만942㎡, 지하 1~지상 5층, 4개동, 총 214실로 구성된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동문건설 아파트 브랜드타운 4678가구, 약 1만1000명 규모 입주민이 고정수요로 꼽힌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1·2·4단지 2803가구는 입주를 완료했고 3단지 1134가구는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분양 중인 5단지 741가구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맘스스퀘어 고정수요가 완성된다.
맘스스퀘어 관계자는 “맘스스퀘어 상업시설은 넉넉한 수요를 확보하고 평택 내 새로운 주거타운 중심을 선점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