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신생아 마당쇠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손의 붓기도 많이 빠졌고 몸도 많이 회복 되어가고 있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노산인지라 밥도 잘 챙겨먹고 한약도 챙겨먹구있어요 젖몸살도 심했고 제왕절개라 환부가 아직도 아프지만 아기냄새에 취해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답니다 #노장은죽지않는다 #다만회복이더딜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정민은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