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김광현(33)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결별할 것으로 예상했다.
MLB.com은 12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의 비시즌에 대해 전망하며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선수로 김광현을 꼽았다.
매체는 “문밖으로 나갈 선수들이 있고 이들이 돌아올 가능성이 작다”며 김광현, 맷 카펜터, 앤드류 밀러,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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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첫 시즌 김광현은 8경기(7경기 선발)에서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올해는 여러 차례 부상자 명단을 오갔고, 시즌 중 불펜으로 보직이 바뀌는 어려움도 있었다.
2021시즌 최종성적은 27경기(21경기 선발) 7승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이었다. 첫 시즌보다는 아쉬웠지만 경쟁력이 있다는 점은 입증했다. 그러나 내년 전망은 어둡다는 게 현지의 반응이다.
SB네이션도 김광현을 팀을 떠날 선수로 분류했다. 매체는 “몇 달 전만 하더라도 김광현은 이 리스트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김광현은 불펜 이동에 만족하지 않았고, 이런 점이 (떠나야하는)결정적인 이유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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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