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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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14일 연속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영화 ‘보이스’는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2일 1560개 스크린에서 1만74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6175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달 29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해 많은 관심 속에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이후 14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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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보이스’로 이날 739개 스크린에서 818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0만6626명을 돌파했다. 이어 ‘기적’이 572개 스크린에서 4614명을 추가해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3만21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