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기미야스 감독이 소프트뱅크 호크스 지휘봉을 내려놓는다.(소프트뱅크 호크스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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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통산 5차례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끈 구도 기미야스 감독이 사임한다.
니시닛폰신문 등 일본 매체는 10일 “구도 감목이 계약이 만료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소프트뱅크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보도했다. 구도 감독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2015년 소프트뱅크에서 활동하던 당시 사령탑이기도 하다.
구도 감독은 현역 시절 통산 224승 140패 평균자책점 3.44 2852탈삼진을 거뒀으며 일본시리즈 우승 11회를 경험했다. 지도자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렸다. 2015년부터 소프트뱅크를 맡아 부임 첫 해부터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더니 2017년부터 4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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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구도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며 재계약을 추진했다. 그러나 구도 감독이 이를 거절하면서 신임 사령탑 선임으로 방향을 틀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 야구대표팀을 지휘했던 고쿠보 유키 소프트뱅크 수석코치의 내부 승격 가능성이 높지만, 외부 감독 영입 가능성도 열려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