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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이달 초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서 46명이 확진된 데 이어 또 집단 감염이 일어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국방부와 육군에 따르면 전날 연천군 모 육군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입영 후 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훈련병 1명이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접촉자 1명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밀접 접촉자 대상 검사가 이뤄졌다. 밀접 접촉자 46명 중 22명이 양성 판정을, 24명이 음성 판정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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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사단 모 중대에서도 지난 1일 부대 내 확진자 발생 후 예방 차원에서 휴가자를 제외한 부대원 전체(184명)를 검사한 결과 4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부산에 있는 육군부대에서도 훈련병 3명이 확진됐다. 1명이 입소 때 검사에서 확진됐고 접촉자 검사 결과 2명이 추가됐다.
이 밖에 전국 군부대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충북 증평군 육군부대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접촉한 친척이 확진되면서 본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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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육군부대에서도 병사 1명이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고 이후 접촉자 검사 결과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48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895명, 완치된 인원은 1747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7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7933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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