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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어긴 채 한밤 중에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8일 새벽 1시40분쯤 강동구 천호동 소재 사무실에서 도박판을 벌이던 일당 17명을 단속했다.
경찰은 0시33분쯤 “10여명이 모여 도박한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19의 도움을 받아 문을 강제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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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금을 압수하는 한편 17명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관할 강동구에 통보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