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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7일 “20·30세대가 저를 전적으로 밀고 있다”며 “이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본선 승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열린 jp희망캠프 울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2차 컷오프가 끝나고 저는 3차 파이널에 대비하고 있다”며
“20·30세대에 이어 40대까지 저의 지지기반”이라 강조했다. 이어서 “20·30세대는 꿈과 희망을 잃은 세대이며,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줄 수 있는 사람이 홍준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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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