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CSI 1위 기업] 승용차타이어 부문 /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
금호타이어는 비전 2025를 통해 글로벌 톱10 재진입뿐 아니라 전기차 등 미래 핵심 기술력을 시장 선도 업체 수준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기술명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전기차용 타이어, 스마트 타이어, 차세대 에어리스 타이어 등 첨단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하기 위해 기술적 전문성을 도모할 뿐 아니라 타이어 판매 외 비대면 교체대행 서비스, 또로로로 렌털 서비스,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2021년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성능 테스트에서 53개 업체 중 ‘엑스타 HS51’이 1위에 올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 타이어프로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화된 장비와 고객맞춤형 상담, 표준화된 고객서비스로 시작한 타이어프로는 현재 전국에서 57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