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출연진이 미국 NBC의 간판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미국 연예 매체 헤드라인 플래닛(Headline Planet)은 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진이 현지 시간으로 6일 ‘지미 팰런쇼’에 초대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NBC와 넷플릭스 측 모두 출연이 사실임을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누가 출연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