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전경.(사진 제공 포스코)/뉴스1 DB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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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에서 30대 여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1일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4분쯤 이순신대교(광양→여수 방향)에서 A씨(39·여)가 난간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광양경찰은 곧바로 여수해양경찰에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의 인적사항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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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