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총비서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접한 각계 노동자들의 반향을 보도했다. 사진은 시정연설이 실린 노동신문을 읽고 있는 북한 화학공업성 노동자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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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일 난관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해 당이 제시한 과업을 무조건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정치사상 진지의 강화이자 우리 혁명의 승리적 전진이다’는 제목의 1면 논설에서 “당 대회와 당 중앙의 중요 결정 관철을 위한 올해의 총 진군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정치사상 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는 것은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 담보”라며 당의 결정을 관철하는 데 있어 사상 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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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이같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 사상적 위력 강화’는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달 29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것이라며 그 뜻을 받들어 사상 무장에 나설 것도 강조했다.
시정연설을 접한 관련 간부들 역시 ‘각오’를 다졌다. 고길선 최고인민회의 서기장은 노동신문을 통해 “시정연설은 당 제 8차 대회가 가리킨 승리의 표대를 향한 전 인민적 투쟁에 무한한 활력과 고무를 주고 국가정권 기관의 전투적 위력을 백방으로 높여 우리식 사회주의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총진군 의지를 다졌다.
새로운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첫해인 올해, 연말 성과 도출을 앞두고 내부 추동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연일 이어지는 모습이다.
신문은 별도 기사에서 “모진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야 하는 오늘의 투쟁에서 일꾼들 모두가 자기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간부들에게 올해 과업 결속을 위해 앞장설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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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