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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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와 최수종이 여전한 부부애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함께! ‘살림남2’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은혜 #살림남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핵심어표시) 및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다정하게 몸을 밀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우리나이 60세 최수종과 53세 하희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비주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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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