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취향 반영한 협업 의류·슈즈·액세서리 등 32종 구성 온라인몰·더현대서울 등 5곳서 한정 판매
휠라코리아는 24일 디자이너 박승건의 브랜드 ‘푸시버튼(pushBUTTON)’과 협업해 ‘휠라X푸시버튼 협업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 헤리티지 무드를 푸시버튼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110년간 축적한 브랜드 정통성에 푸시버튼 특유의 위트와 대담한 감성이 더해졌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의류 15종과 슈즈 6종, 액세서리 11종 등으로 구성됐다.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표현한 휠라 로고와 11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이 적용된 반팔 티셔츠,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인 니트,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슈즈 ‘펑키 테니스’ 협업 버전과 보트 슈즈, 로퍼, 비니와 캠프캡, 스트링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해당 협업 컬렉션은 지난 3월 밀라노패션위크 디지털 발표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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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