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은 17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명절 전후 금융거래 및 유통서비스 이용량 급증에 대비한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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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추석을 앞둔 17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연휴기간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명절 전후 비대면 금융거래 및 유통사업장 서비스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완료했다. 연휴기간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NH통합IT센터 임직원들은 오는 24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시스템 운영 및 보안 관련 사항에 대해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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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