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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3541만명을 넘어 1차 접종률이 전체 인구 대비 69%를 기록했다. 오늘 내에 52만명 이상이 추가로 백신을 신규 접종하면 1차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70%를 돌파하게 된다.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한 사람도 2148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41.8%, 성인 인구의 48.7%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6일 하루 잠정 1차 접종자는 42만8223명 늘어 누적 3541만45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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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전 목표로 세운 전체 인구의 70%는 3594만4382명으로, 오늘 중으로 52만9866명이 접종하면 달성된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31만2896명 증가해 누적 2148만9009명이다. 전체 인구의 41.8%, 18세 이상 인구 대비 48.7%다.
1차 접종자는 백신별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24만3010명, 모더나 17만5050명, 얀센 9913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250명이다.
2차 접종자는 화이자 28만4514명, 모더나 1만5936명, 아스트라제네카 2533명(화이자 교차 접종 425명)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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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