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현/콘하스이엔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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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송지현이 ‘홈타운’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이다.
극에서 송지현은 한예리가 연기하는 조정현의 17세 시절을 연기한다. 조정현은 테러범의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17세 시절 1987년의 조정현은 한예리가 연기하는 1999년의 조정현이 조카를 찾기 위해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과거의 비밀스러운 내용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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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홈타운’은 오는 22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