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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가 15일 창립 140주년 신제품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씰리침대 인기 매트리스 2종에 쿠션감, 컬러 등 각종 디테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씰리 No.140 울트라 플러쉬’는 쿠션 높이를 4cm 가량 높여 누웠을 때 몸을 포근히 감싸 안는 듯한 기분 좋은 촉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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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데즐링 레트로 II’는 씰리침대가 지난해 선보인 ‘데즐링 레트로’에 새로운 색상을 입혀 출시됐다. 데즐링 레트로는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복고풍의 매트리스로, 1922년 생산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씰리침대 매트리스의 플라워 패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에 출시된 데즐링 레트로 II는 기존 네이비 색상의 매트리스 바탕을 라이트 파란색으로 변경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동시에 데즐링 레트로 라인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패턴은 그대로 유지돼 침실에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포스처테크 스프링이 탑재돼 지지력을 극대화했다. 포스처테크 스프링은 씰리침대의 6회전 스프링으로 기존 5회전 스프링에 비해 높이가 약 2cm 높아 신체 움직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3분의 1 지점에는 1cm의 고밀도 폼을 추가 설치해 신체 부위별 최적의 지지력을 갖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