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레이와 이하이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그레이와 이하이는 12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육아 퇴근 후 힐링이 필요한 의뢰인의 집 찾기에 나선다.
그레이는 자취 15년 차라고 밝히며, 홍대 옥탑방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홍대 옥탑방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하며,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을 할 정도로 기운이 좋은 곳이라고 추억한다.
이하이는 자취 4년 차라고 밝힌다. 그는 한때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서 살아봤지만, 바깥을 안 보게 된다고 말해 시선을 끈다. 이하이는 ”강을 보면 우울해지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