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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김진근, 결혼 12년 만에 협의 이혼
입력
|
2021-09-08 17:56:00
배우 정애연과 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정애연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8일 뉴시스에 “정애연이 김진근과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협의 하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지난 2001년 단막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9년 결혼했다. 이듬해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자기야’ 등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정애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과 tvN 드라마 ‘악마판사’,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진근은 지난 2019년 종영한 JTBC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