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바 브랜드와 협업 칵테일부터 커피·디저트까지 이색 메뉴 앞세워 젊은 세대 공략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리큐어 브랜드 베일리스가 국내 젊은 세대 인기 디지트 카페 및 바(bar) 브랜드와 협업해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베일리스는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일랜드산 크림, 바닐라가 조합된 세계 최초 크림 리큐어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컬릿 향이 특징으로 칵테일이나 디저트 레시피로 활용된다.
이번에 협업을 통해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와 바 브랜드는 도넛 브랜드 ‘모어딥도넛’과 아이스크림 브랜드 ‘녹기전에’, 커피 브랜드 ‘엘리먼트커피바’, 바 ‘몰티드’, ‘바티크’ 등이다. 협업 메뉴는 베일리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본 메뉴부터 색다른 궁합을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한다. 베일리스 협업 메뉴는 각 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한정 기간 판매된다.
조유민 디아지오코리아 베일리스 브랜드 담당자는 “베일리스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소비자들이 칵테일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베일리스를 활용한 메뉴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