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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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유니크하고 중독성 강한 새 음악으로 돌아왔다.
베리베리는 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약 5개월만의 컴백이라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간담 서늘한 ‘호러베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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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에서 남자로
매번 새로운 변신에 도전하고 있는 베리베리는 이번엔 한층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감한 스타일링과 워크웨어 등의 패션은 베리베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거칠고 다크한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베리베리는 비주얼에 이어 퍼포먼스 또한 업그레이드됐다. 타이틀곡 ‘트리거’에서는 ‘로드 투 킹덤’ 등을 통해 극찬받았던 칼군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더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키며 파워풀함의 정점을 찍었다.
◇ 역대급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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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겟 어웨이’(Get Away) 뮤직비디오에서 광란의 파티장으로 베리베리를 초대한 존재가 어렴풋이 드러났다면, 이번엔 복면을 쓴 미지의 존재가 얼굴을 공개하고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어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앨범에서 연장되는 흥미로운 서사는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매번 한계없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베리베리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리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