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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엘리엇 페이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모자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굿 모닝 브라더(좋은 아침입니다 형제·Good morning brother)”, “유 아 쏘 퍼펙트(당신은 정말 완벽해요·You are so perfect)”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103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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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