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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日 오사카 오늘 확진 2000명 넘을 전망”

입력 | 2021-08-18 13:48: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는 오사카부에서 하루 2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18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오사카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오사카부에서 새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사카부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는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전날 세운 종전 최다 기록(1856명)을 넘었다.

NHK는 “감염의 급격한 확대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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