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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CHINA)는’ 가성비”… G마켓·옥션, 22일까지 ‘차이나위크’ 진행

입력 | 2021-08-17 11:44:00

샤오미·홍콩 제니쿠키 등 특가 판매
해외직구 품목 최대 50% 할인
금액대별 할인쿠폰 3종 제공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2일까지 ‘차이나위크’를 열고 샤오미와 홍콩 제니쿠키 등 저렴한 가격대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할인 쿠폰은 3종을 마련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쿠폰’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이 가능한 ‘7% 할인쿠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7% 할인쿠폰’ 등을 운영한다. G마켓과 옥션 회원에게 제공된다.

매일 특가상품으로는 마샬 액톤2 블루투스 스피커와 샤오미 드리미 로봇청소기 L10 프로 한국판, 미TV스틱 1080P 풀HD 글로벌 버전, 샤오미 드리미 청소기 V10, 구글 크롬캐스트 4K 스노우, 홍콩 제니베이커리 등이 G마켓에서 판매된다. 옥션에서는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빔프로젝트, 공기청정기 미에어3C 등을 추천상품으로 내놓는다.

김지훈 G마켓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와 성능을 인정받은 인기 해외직구 아이템을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며 “금액대별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쿠폰을 활용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