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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장동 화재로 인근 주민 대피…4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1-08-13 20:04:00


대전 가장동 교회 옆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3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께 대전시 서구 가장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과 연기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 약 4시간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