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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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9월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총 2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54실, 전용면적 32~125㎡ 단지내 상가 17실 등으로 구성되며 동시에 분양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 강점… GTX(예정)로 더 빨라지는 강남 접근성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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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동두천초·중·고, 동두천여중, 한국문화영상고 등이 있으며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흐르는 신천과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앞 도서관 등이 있어 자녀 키우기 좋은 단지로도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밝다. 우선 인근에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을 거쳐 수원역까지 총 74.8km의 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급행철도(GTX-C)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도보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과 GTX-C가 정차하는 덕정역은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이며, GTX-C 노선이 완공될 시 서울(삼성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도 2023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까지 갖춘 행복드림센터가 단지 바로 옆에 건립될 계획이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동두천시의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대에 위치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도 연내 착공에 돌입해 2023년 준공이 예정됐다. 부지만 약 26만7,309㎡ 규모며 섬유, 금속, 전자부품, 컴퓨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동두천시 전체 지역 사회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4BAY 평면 및 지역 내 최고층(26층) 설계… 동두천 랜드마크로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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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위치하는 동두천시는 최근 10년간 민간 분양된 아파트가 단 6곳(총 2,372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동두천시는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약 90%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높은 상황이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